"연극은 삶을 위한 리허설"
우리는 살아가며 하고 싶었던 말들을
하지 못한 채 지나온 순간들이 많습니다.
화를 내고 싶었지만 참아야 했던 순간,
기대고 싶었지만, 혼자 견뎌야 했던 순간들.
연극이라는 안전한 공간 안에서 그 장면들을
다시 만들어보고, 그때 하지 못했던
말과 감정을 천천히 꺼내볼 수 있습니다.
감정을 표현하는 일이 어렵게 느껴진다면
그것은 이상해서가 아니라
너무 오래 혼자 버텨왔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.
이곳은 연기를 잘해야 하는 곳이 아니라,
자신의 삶을 천천히 연습하는 공간입니다.